[네이버 부스트캠프 8기] 그룹프로젝트와 부캠을 마치며 (feat. 네트워킹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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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엊그제 시작한 거 같은 6주간의 프로젝트가 끝이났다. 아이러니하게도 끝나고나니 뿌듯함보다는 허무함과 공허함이 몰려오는 느낌이다. 시작에 따른 끝은 항상 존재하는데, 아직도 이런 끝남에 있어서는 익숙하지 않은거 같다. 프로젝트 과정이 그만큼 재밌었나 보다. 유독 싱숭생숭한 연말이지만 6주간의 프로젝트와 부스트캠프를 마무리하며 느낀점을 작성해보려 한다. 6주간의 그룹 프로젝트 우선 6주간 진행한 프로젝트동안 느낀점을 작성해보겠다. 팀마다의 룰 그리고 문화 프로젝트를 처음에 셋업할 때, 여러 컨벤션과 룰을 정하려고 노력했다. 프로젝트 관리차원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코어타임에 둘 것이며, commit 컨벤션은 어떻게 하고, 코드 작성 방식은 어떤식으로 할 지.. 등등 의욕이 가득한 만큼 꽤나 디테일하게 하고 ..
[네이버 부스트캠프 8기] 멤버십 3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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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어느새 3주차다, 1주일만 더하면 첫번째 학습 스프린트가 끝나고 인터미션이 주어진다. 3주차는 2주차와 다르게 진행해봤고, 또 여러가지를 느끼게 되었다. 학습과 구현 그 밸런스 2주차에 후회했던 학습을 3주차에는 비교적 많이한 거 같다. 완전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구현에 너무 얽매이기보다는, 내가 계획한 대로 수행할려고 노력했다. 계획또한 날짜별로 나누지 않고, 기능별로 우선순위를 두어서 위에서부터 하나씩 구현하고 학습 하는방식으로 진행했다. 덕분에 부담이 많이 줄었던 거 같다. 구현의 깊이 방향성은 좋았다고 생각하나 아쉬웠던건, 구현의 깊이였다. 이번주에는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같은 인증 관련 시스템을 개발했었는데, 내 개발은 기능 구현에서 딱 끝났다. 그러니까 "회원가입과 로그인" 이 (내가 생각..
[네이버 부스트캠프 8기] 멤버십 1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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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현재 부스트캠프 8기 웹 모바일 웹 풀스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8월 27일에 시작을 했고 막 1주차를 마친 참이다. 1주 동안의 느낀점을 작성해보려 한다. 일주일동안의 계획을 러프하게 짜볼 것 월요일에 미션이 출제되고, 일주일 동안 그 미션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학습 스프린트는 진행된다. 챌린지 때는 하루하루 미션이 출제되었기에 하루를 빡 집중해서 앞으로만 달리면 됐었다. 그러나 멤버십의 과제는 기간이 꽤나 길게 주어지기에 자신이 어떻게 일주일을 보낼지를 러프하게 정해 보고 수행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요구사항 분석부터 계획을 짜기 위해서는 그전에 수행되어야 할 것은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부분을 학습하고 구현해야 하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부터 해보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