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부스트캠프 8기] 그룹프로젝트와 부캠을 마치며 (feat. 네트워킹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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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엊그제 시작한 거 같은 6주간의 프로젝트가 끝이났다. 아이러니하게도 끝나고나니 뿌듯함보다는 허무함과 공허함이 몰려오는 느낌이다. 시작에 따른 끝은 항상 존재하는데, 아직도 이런 끝남에 있어서는 익숙하지 않은거 같다. 프로젝트 과정이 그만큼 재밌었나 보다. 유독 싱숭생숭한 연말이지만 6주간의 프로젝트와 부스트캠프를 마무리하며 느낀점을 작성해보려 한다. 6주간의 그룹 프로젝트 우선 6주간 진행한 프로젝트동안 느낀점을 작성해보겠다. 팀마다의 룰 그리고 문화 프로젝트를 처음에 셋업할 때, 여러 컨벤션과 룰을 정하려고 노력했다. 프로젝트 관리차원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코어타임에 둘 것이며, commit 컨벤션은 어떻게 하고, 코드 작성 방식은 어떤식으로 할 지.. 등등 의욕이 가득한 만큼 꽤나 디테일하게 하고 ..